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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위협하는 부산 북항 낡은 크레인…컨테이너 추락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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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6.204) 댓글 0건 조회 7,779회 작성일 20-09-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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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 일 부 인용) 



20년 넘긴 크레인 수두룩…최고 38년 된 것도 가동 중

항만공사·부두 운영사들 비상 브레이크 설치 등 안전 보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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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감만부두에서 추락한 컨테이너가 야드트랙터를 덮친 모습.

[항만노동자 제공]

부산 북항 부두에서 하역하던 컨테이너가 갑자기 추락하거나 크레인의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잇따라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13일 부산항만공사와 현장 노동자들에 따르면 2018년 11월 이후 북항에서만 크레인 낙하물 사고 4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올해 7월 29일 감만부두에서는 안벽크레인으로 컨테이너를 내리던 중 갑자기 스프레더(컨테이너의 네 모서리를 집어서 들어 올리는 장치)와 연결된 줄이 풀리면서 컨테이너가 아래에 있던 야드트랙터 위로 떨어졌다.

충격으로 야드 트랙터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기사가 다쳤다.

지난해 6월 15일에는 신선대부두에서도 크레인으로 옮기던 컨테이너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크레인 아래 장비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자성대부두에서는 컨테이너 추락으로 노동자가 숨지는 일까지 벌어졌다.

 

2018년 11월 20일 안벽크레인의 스프레더 연결 줄이 풀려 컨테이너가 떨어지는 바람에 수레를 끌고 아래를 지나던 노동자 1명이 깔려 숨졌다.

올해 8월 20일에는 신선대부두의 안벽크레인 1기에서 길이 8m, 무게 200㎏가량 되는 레일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부근에 사람들이 있었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다.

이 같은 사고는 하역 장비 노후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북항 5개 부두의 안벽크레인 51기 가운데 23기가 20년을 넘은 노후 장비다. 나머지는 대부분 설치한 지 16∼19년 됐다.

일부는 30년을 넘었고, 무려 38년째 사용 중인 것들도 있다.

부두 내 야적장에서 컨테이너를 옮기고 트럭에 싣고 내리는 트랜스퍼 크레인들도 사정은 비슷해 북항 전체 120기 가운데 72기가 20년을 넘겼다.

 

기사 참조  연합뉴스 2020.09.13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1147100051?section=industry/all&site=major_news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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